Bible Insights: 74개의 글

- 천국과 지옥 -

Posted by 김간사
2015. 7. 3. 11:57 Bible Insights


김집사의 Bible Insights
- 천국과 지옥 -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마태복음 25장 41~45)


제주선교를 앞두고 사영리를 묵상하다 천국과 지옥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는 천국에 가고 싶어서 하나님을 믿었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착한 일을 많이 해야 천국에 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예배를 많이 드려야,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해야 천국 갈 것으로 믿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인격적 관계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오로지 목적은 천국에 가는 것, 그리고 가는 방법은 예수님을 믿고(?) 착한 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믿는 다는 개념 또한 그 기준이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지식적인 부분만 아는 것이 믿음의 전부라 생각한 때가 있었습니다.
어쩌면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준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만약 믿음이 그렇다면, 천국가는 방법이 그렇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착한 일을 도대체 얼마나 해야 천국에 가겠습니까?  신앙생활 문제 몇 점을 맞아야 천국에 가는 겁니까?  99점 맞으면 지옥가고 100점 맞아야 천국간단 말입니까? 그럼 그 아까운 1점의 부족으로 이 때까지 받은 99점이 무용지물이 되 버립니까?
100점을 맞아야 천국 간다면 120점 맞을 수도 있고, 200점 맞을 수도 있는 문제를 대충 100점 커트라인만 맞고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습니까?
하나님과 천국과의 관계는 그렇게 산술적이고, 계산적이지 않습니다.

천국은 바로 하나님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천국을 만드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계신 곳이 천국이며, 하나님이 바로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이 신앙생활도 바로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느냐? 아니냐로 구분이 됩니다.
내가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시간을 함께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재미있는 일들을 함께 하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관계도 이런 인격적인 만남이 될 때 천국은 비로소 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천국은 간다 안간다는 장소의 개념이라기 보다 소유의 개념이 맞다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소유한다면 비록 내가 있는 그 곳이 고난과 어려움이 많은 스올같은 곳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과 함께라면 천국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소유한 사람은 누구며, 어떤 사람인가요?
하나님과 함께 하신 분 중에 중요한 모델이 되는 분이 계신데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신약성경은 4복음서를 통해 예수님의 삶을 잘 말씀 해 주고 있습니다.  무려 4명의 저자가 예수님의 전기를 기록하고 있죠.
성경을 통해 예수님이 이 땅 가운데 사신 삶을 되짚어 본다면 우리의 삶도 그러한 삶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정말 그런 예수님과 같은 삶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천국의 삶을 살길 원합니다.

그럼 지옥은 어떤 곳일까요?
지옥은 천국과 반대로 하나님과의 단절, 하나님의 자비가 없는 곳입니다.  지옥은 철저히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곳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은 지옥은 하나님과 단절된 존재들을 보내기 위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마25:41)

지옥은 태초에 하나님께 저주받은 존재, 하나님과 단절된 사단을 보내도록 예비된 곳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축복된 존재로 창조되었지만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과 단절되었고, 그로 인해 사단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사단이 가게 된 그곳에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이 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치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예수를 안 믿어서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든 인류는 어쩔 수 없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인생이었지만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로 지옥 가는 인생을 건져내는 유일한 길이 예수님이라 외쳐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심판 받을 우리가 예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을 입었다는 사실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그렇다면 믿음 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저는 믿는다(believe)는 동사 believe를 be + live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라는 것이죠.
예수님처럼 그렇게 사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이 아닐까요?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 그리고 예수님과 같은 삶을 놓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은 하나님을 잘 믿는다 생각하지만 정작 하나님께서는 다른 평가를 하실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평생 잘 믿었다 생각했는데 뜻밖에 이런 평가를 받는다면 황당하며 당혹스러울 것입니다.

이런 주님의 평가를 듣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기도입니다.
예수님을 주로 영접했다면 우리는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소통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계속 된 역경과 고난의 문제를 하나님 앞에 물어 보십시오.
사소한 것 하나 하나 귀찮아 하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도 계속 마음 속으로 물어 보시고, 그 분의 음성에 귀 기울여 보십시오.
분명히 주인되신 그 분께서는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시고, 응답 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발자취를 돌아보며 그 걸음을 되짚어 걷는 우리의 삶이 되길 바라며 그 걸음마다 하나님과의 동행이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여름선교 역시 예수님을 말로, 지식적으로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교대원들의 행동하나 하나가 예수님처럼 삶으로 그 땅에 뿌려지길 원합니다.
우리 모든 믿음의 가족들의 인생이 예수님의 향기로 가득한 인생이 되길 소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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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 -

Posted by 김간사
2015. 6. 15. 15:37 Bible Insights


김집사의 Bible Insights
- 요나 -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요나 4:7~11)


특새 첫 주차 말씀은 요나서였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많이 듣고 잘 아는 이야기였지만 말씀과 다른 인사이트가 있어서 나누고자 합니다.

잠깐 요나서 스토리를 짧게 이야기 하자면..
요나 선지자는 니느웨의 죄악이 하나님 앞에 상달 되어 회개를 외쳐야 하는 사명을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니느웨에 가기를 싫어합니다.  원수의 나라에 회개를 외치는 것이 무엇보다 싫었기 때문입니다.
자아가 아직 살아있는 선지자의 모습이죠.

하나님 얼굴을 피해 다시스로 도망치는 선지자 요나..
그러나 큰 폭풍우를 만나고 그는 바다 가운데 던져지는 운명을 맞습니다.
물고기 뱃속에서 고통 가운데 그는 하나님께 깊이 회개하고 다시금 그의 사명을 받아 들입니다.

물고기가 자신을 육지로 토해내는 기적을 맛본 요나 선지자..
이쯤 되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히 변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회개했어도, 하나님을 진하게 만나 사명을 발견해도, 옛 사람의 모습은 질기게 남아 있습니다.
사흘 길을 다녀야 다 돌 수 있는 큰 성읍 니느웨를 요나는 하룻길을 다니며 니느웨 성의 멸망을 외칩니다.
하기 싫은 일을 대충 억지로 한 것이죠.
그러나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희한하게도 왕으로부터 짐승들까지 모두 자신을 겸비하고 재 가운데 하나님께 회개하며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자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그들에게 내릴 재앙을 거두십니다.

니느웨의 멸망을 기대했던 요나는 하나님께 말도 안되는 성을 냅니다.
이럴 줄 알았다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용서해 주실 줄 알았다고..ㅠ  우리의 원수를 어떻게 용서해 주실 수 있냐고..ㅠㅜ
그래도 요나는 니느웨가 어찌 되는가 성 밖에서 지켜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 유명한 박넝쿨 예화를 통해 요나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요나 4:10~11)
그리고 이 짧은 성경은 끝이 납니다.

보통 많은 성경학자나 목사님들이 요나서를 말씀하면서 회개의 메시지에 주목하십니다.
원수도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는데, 왜 나의 백성들은 회개하지 않느냐? 그 말씀이 이 성경이 쓰인 목적이라 하십니다.
물론 그 말씀이 맞습니다만 저는 도대체 누가, 어떤 사람이 이 요나 선지자를 이렇게 실날하게 디스하면서 성경을 썼는지 궁금했습니다.
아무리 요나가 억지스럽고, 고집이 세고, 완고한 사람이지만 선지자를 어떻게 이렇게 욕보일 수 있는가?

헌데 놀라운 사실은 요나서의 저자가 바로 요나 자신이라는 사실입니다.
젊은 날..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하나님께 자신을 드렸어도 본인이 싫은 일은 하기 싫은 것입니다.
물고기 뱃 속 같은 큰 고난을 통과하고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해도 원래의 본성은 좀처럼 변하기 힘든 것입니다.
억지로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기는 했지만 하기 싫은 일은 회개 후에도 끝까지 어쩔 수 없는 것이 인간이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박넝쿨 에피소드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은 생명 사랑을 말씀하셨지만, 그 당시 요나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세월이 가고 나이가 들면서 깨달아지는 하나님의 마음..
어쩌면 요나는 자신의 젊은 날 치기와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자아가 얼마나 쓰레기였던가를 깨달은 것 같습니다.
험한 세월을 다 보낸 후 나이 드신 요나 선지자는 회고록 같은 자신의 선지서를 통해 결국 "하나님은 생명 사랑이다!!"라는 메시지를 드러내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요나는 젊은 날 자신의 삶을 셀프디스(self diss)하며 자신을 깎아 내리는 회고를 통해 인간의 완고함에 가려지는 하나님의 생명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생명 사랑을 말하는 것이 그의 전 인생을 통해 후세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였을 것입니다.

저에게도 나와 다르다고, 나의 원수가 되었다고, 나의 편견을 하나님께 완고하게 피력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봅니다.
나의 모든 판단의 기준이 과연 생명에게 촛점이 맞춰져 있는지 다시금 살펴봅니다.
요나 선지자가 자기 자신의 존재 자체를 깎아내리면서까지 전하고 싶은 생명 사랑 메시지가 바로 나에게 주는 메시지가 아닌지 돌아봅니다.
그 생명 사랑이 내 속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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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질감 -

Posted by 김간사
2015. 6. 14. 10:40 Bible Insights


김집사의 Bible Insights
- 동질감 -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립보서 2:5~11)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지만, 최고의 선물은 이 땅에 우리와 같은 몸으로 보내신 예수님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천상의 확보된 영광을 내려놓고 이 땅에 친히 피조물의 모습을 입고 오셨습니다.
그저 피조세계를 바라보시고 "아이고 불쌍한 것들~~"하며 불쌍히, 긍휼히만 여기신 것이 아니라 몸소 그 피조물이 되어서 우리와 함께하신 것입니다.
자신이 누리는 기득권을 먼저 내려놓는 낮아지심을 창조주께서 먼저 보여 주신 것입니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브리서 4:15)

예수님이 우리와 같은 인간이 되셨기에 우리는 예수님께 우리의 모든 속사정을 다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우리가 당하는 삶 또한 위로해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와 다른 분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인간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마땅히 누릴 수 있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낮아짐으로 누군가를 도와줄 때 우리는 그에게 감동과 감사, 동질감을 느낍니다.

세월호, 메르스 사태..
우리와 이질감이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다스리기 때문에 우리가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를 다스리고 우리의 왕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우리의 삶을 이해하고 우리를 사랑하는 분이어야 합니다.

가장 낮고 천한 자의 친구가 되어 주고, 그들과 함께하셨던 분처럼..
실제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의 집권자가 되어줄 사람들도 우리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장 약한 자를 품고 우리의 삶 가까이 있는 사람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이 땅에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43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태복음 10:43~44)

그런 섬기는 삶으로 사는 인생이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런 섬기는 자를 가장 가치 있는 삶으로 여기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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