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로암 -
- 실로암 -
1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요한복음 9:1~7)
나면서부터 어려움에 빠진 사람이 있습니다.
남들보다 불리한 환경 가운데 출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은 나의 죄 때문도 아니요 우리의 부모의 죄 때문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환경을 통해 하실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로암..
주께 보내심을 받은 그곳에 순종함으로 나아갑시다.
35 예수께서 그들이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이르시되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38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맹인은 실로암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순종함으로 행할 때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순종은 기적을 낳고, 기적은 믿음을 더욱 굳건히 만드는 은혜를 낳습니다.
"네가 인자를 믿느냐?"
주님의 이 질문에 "내가 믿나이다"라고 절하며, 온전히 내 삶을 주께 드리는 그런 인생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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